개인의 업무 패턴과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해요
유연근무제도인 ‘퍼플타임제’는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출퇴근 시간을 설정하고 스스로 짠 일정에 맞춰 책임감 있게 업무를 하는 성숙한 근무 문화예요.
월 총 근로시간 내에서 일 근무시간 제한없이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도인데요.
담당하는 업무의 특성에 따라 업무가 몰리는 시기가 다 다른 점을 배려해 각자의 직무 패턴에 맞춰 스스로 강약을 조절할 수 있는 근무 제도를 만들었어요. 덕분에 업무 집중 기간에는 하루 근무 시간을 늘려 많은 업무를 소화하고,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기간에는 업무 시간을 줄여 바쁜 시기에 놓치고 있었던 개인 라이프에 더 많은 시간을 활용할 수 있어요.
휴가는 30분 단위로 자유롭게 사용해요.
별도 승인 없이 30분 단위로 휴가를 사용할 수 있어요. 며칠동안 리프레쉬 휴가를 다녀올 수 있는 것은 물론, 업무 중 급하게 생긴 일을 처리하기 위해 1시간 30분 휴가를 쓰고 다시 업무로 복귀할 수 있어요.
또 보건휴가, 산전후휴가, 배우자출산휴가, 경조사휴가 등 꼭 필요한 휴가제도와 장기근속특별휴가, 전임특별휴가 등 특별한 휴가 제도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큰 일이 있을 때에나 휴식이 꼭 필요할 때에도 부담없이 휴가를 사용할 수 있고요.
각자 자율과 책임의 균형을 인지하고 똑똑한 열정을 발휘하는 NHN에서는 Work & Life에 각각 얼마만큼의 시간을 쓸 것인지 스스로 정해요. 함께 협업하는 사람들이 업무에 참고할 수 있도록 잘 공유만 한다면 얼마든지 자유롭게 휴가를 쓸 수 있답니다.
올인원 협업툴 Dooray!로 똑똑하게 일해요
NHN에서는 Dooray!(두레이)라는 협업툴로 효율적으로 일하고 밀도 있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어요. 두레이(Dooray!)는 ‘하다’를 뜻하는 Do와 감탄사 ‘Hooray!’를 합성한 것으로 농번기 공동작업 조직을 뜻하는 순우리말 ‘두레’를 의미하기도 하는데요. 재택 근무 중에도 투명하게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각종 툴을 활용해 업무를 피드백할 수 있어서, 각자 가장 효율적인 패턴으로 업무를 하면서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프로젝트 기반으로 관리되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사내 메신저 형식의 다른 협업툴은 휘발성이 강해 실무에 어려움을 겪을 때도 있는데, 두레이는 프로젝트별로 관리하고 프로젝트 내에서 소통하는 방식을 택해 아주 실용적이에요.
저희 NHN 뿐만 아니라 무려 13만명의 사용자, 3,000여개 고객사 활용하고 있는 두레이! 위드 코로나 시대에 협업 생태계를 이끄는 두레이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보세요.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요
NHN에는 워라밸을 지켜 똑똑하게 일하면서 개인 성장을 위한 시간들을 마련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이런 분들을 위한 다양한 기술 세미나와 자기개발 및 교육 지원금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기술 세미나는 기술 컨퍼런스 NHN FORWARD와 사내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는데요. 이 중에서도 NHN FORWARD는 클라우드, AI, 빅데이터 등 다양한 세션을 통해 NHN 기술과 개발 경험을 나누는 아주 뜻깊은 시간입니다.
4회째를 맞이한 올해에는 3,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전 참가신청을 진행하며 회사 내외부에서 뜨거운 관심과 참여가 이어졌다고 해요. 이렇게 배울 수 있는 동료들이 많이 있고 각자의 경험과 열정을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는 회사라면 나의 성장도 기대해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또 직무 관련 자기개발을 위한 교육비를 신청할 수 있고, 사내 스터디를 구성하면 교재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요. 여기에 역량 레벨과 포지션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까지 잘 활용한다면 개인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마지막으로, NHN의 일원이라면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사내 도서관 ‘라이브러리 딥(LIBRARY DEEP)’이 있어요. NHN의 사옥인 플레이뮤지엄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시설인데요. ‘딥하게 일하고 진하게 쉬는 법을 책 속에서 찾자’라는 모토 아래, 누구나 자유롭게 독서할 수 있는 개방적인 공간이에요.
이 공간의 가장 좋은 점은 LIFE와 WORK 두가지 컨셉으로 나눠 책을 큐레이션 해준다는 점이에요. LIFE에서는 관계, 흥미, 라이프스타일 등 일상에 관련된 책들을 비치해 놓고 있고 WORK에는 열정, 의사소통 능력 등 실무에 도움이 될만한 책들을 큐레이션 하고 있답니다.
게다가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앱을 통해 NHN이 보유한 책을 모바일 기기와 PC를 통해 접할 수도 있어서 재택근무 중에도 자기 계발을 이어나가고 힐링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습니다.
NHN에서는 아무도 밥 걱정을 하지 않아요
NHN의 구내식당인 ‘PORT 629’는 ‘새로운 도전은 곧 항해’라는 의미로 항구 컨셉으로 만들었어요. 이곳에서는 아침, 점심, 저녁까지 모두 무료로 제공해요.
아침은 8시부터 10시까지 제공되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 주먹밥, 유제품, 과일 등 다양한 메뉴가 제공되고 선택해서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어느새 점심 시간! 점심은 한식, 중식, 일식, 양식, 퓨전, 샐러드, 도시락까지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는데요. 좋아하는 메뉴로 선택해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스크린 앞에서 행복한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이 보여요
또 가끔 밖에서 식사하고 싶을 때나 점심 약속이 있을 때에는 페이코 식권을 활용해 회사 주변 140여개 가맹점에서 식권 가격만큼 무료로 먹을 수 있어요. 음식 가격이 더 나올 시 추가금만 내면 됩니다.
재택근무 중에도 식권이 제공되고 요기요, 배달특급 같은 배달 어플이나 CU, GS25 등 편의점, 파리바게뜨 등 일부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해요.
석식은 저녁 6시 40분부터 8시까지 자유롭게 먹을 수 있고, 점심 식권과 달리 외부 가맹점에서 사용은 어렵지만 점심 메뉴와 똑같이 맛있는 메뉴가 제공되고 있어요. 1인 가구이신 분들에게는 저녁이 제공되는 건 정말 큰 이점인 것 같아요.
카페인 충전도 책임질게요
NHN의 사내 카페 ‘굿프렌즈 카페’에서는 아메리카노도 카페라떼도 카페모카도 모두 700원이에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이곳은 특별한 분들이 만들어주셔서 더욱 특별한 메뉴가 가득합니다.
또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컵 리드를 없애고 빨대나 슬리브도 선택적으로만 가져갈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좋아요. 마음까지 충전되는 곳이에요.
업무 중간에 카페인이 필요해질 때에도 걱정 없어요. 일터 속 오아시스로 불리는 ‘하이브’는 매층마다 마련되어 있는 작은 카페이자 휴식 공간이에요. 언제든 셀프로 커피를 내릴 수 있는 무료 커피머신이 구비되어 있고 원두의 종류도 주기적으로 교체되고 있어요. 층마다 원두가 달라 가끔 다른 층 커피를 맛보러 오시는 분들도 계시죠.
그 옆에는 자판기와 냉장고가 비치되어 있는데요. 자판기에서는 200~400원에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고 냉장고에는 스티커를 붙여 음료나 먹을 거리를 보관할 수 있어요.
이렇게 곳곳에 크고 작은 카페가 마련되어 있으니 카페인이 부족할 걱정도 없겠죠?
가족까지 케어하는 따뜻한 혜택을 드려요
NHN에는 가족들과 함께 누릴 수 있는 복지 혜택들이 많이 있어요. 먼저, 짝수년도마다 임직원과 가족분들께 제공하는 종합검진 혜택이 있는데요. 배우자, 자녀, 부모님, 배우자 부모님 중 선택해 본인 외 2인까지 지원해드려요.
또 예비 엄마들을 위한 임산부 서포트 제도로 다양한 검진 휴가, 프리맘 서포트 키트, 산전후휴가를 제공하고, 워킹맘들을 위한 모자유친방과 맞벌이 부부를 위한 보육시설 혜택, 육아휴직 및 단축근무 등 꼼꼼하고 세심한 혜택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족들과 여행을 떠날 때에도 매달 정기 신청을 통해 전국 곳곳에 위치한 특별한 휴양시설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매년 5월에 있는 We Family 행사에 가족들을 초청해 좋은 추억을 만들 수도 있어요.
볼수록 놀라운 NHN 라이프, 어떠셨나요? 회사와 함께하는 동안 만나는 삶의 크고 작은 순간순간들이 훨씬 더 좋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임직원 분들의 워크 앤 라이프 사이클을 파악하고 이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함께 NHN 라이프를 누릴 여러분의 지원을 기다립니다